강릉의 겨울 바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첫 데이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데이트 역시 함께 한 다은 & 재호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로 이동했다 바다가 보이고 다은이 가고 싶어했던 겨울 바다 모래사장도 보이고 1. '헌화로' 드라이브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강릉 금진해변 ~ 정동진항 033-640-4414 드라이브 하기 최고인 해안도로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노란 차는 하트 시그널 공식 차량! 파도가 넘실넘실 푸른 파다가 첨벙첨벙 금강산도 식후경! 바다를 보며 식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이동 2. 항구마차 바다가 보이는 장칼국수 집 강릉 대게 칼국수, 가자미회 무침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49-3 033-534-0690 대게를 품은 장칼국수 역시 여행은 맛집 투어가 최..
시그널 하우스 입주 초반부터 재호와 공식 커플처럼 지낸 다은 여성 입주자들만 모인 자리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재호랑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데 분위기 때문인지 아님 재호 때문인지 혼란스러운 다은 다은은 또 자신에게 먼저 호감을 보여주는 상대에게 마음이 간다고 얘기한다 사실 다은은 현우를 처음 보던 날 호감을 느꼈다 다음 날에도 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메시야에 점심 먹으러 가도 되냐고 묻는 다은 하지만 현우가 영주에게 시그널 보내는 걸 눈치 채고 씁쓸해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성 입주자가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기회! 핱시 (비)공식 커플 사이인 재호는 다은이 현우를 더 알아보고 싶을 거라고 예상한다 예상 적중!! 다은은 재호의 룸메이기도 한 현우에게 데이트 신청 데이트 당일 아침 도시락 만드는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