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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두근두근 첫 공식 데이트. 남자 출연자들의 그림일기를 보고 여성 입주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시즌 1, 2의 첫 데이트가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나 그림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른 채 추측으로 고르는 방식이었습니다. 공대를 졸업하고 자동차 엔지니어로 일하는 민재는 조형 작가 의동과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1. 강화도 겨울바다로 감성 여행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시그널 하우스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인천 강화도에 도착했습니다.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을 벗어나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하트 시그널2 송다은 & 정재호 인천 을왕리 데이트가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클릭)
2. 강화 손칼국수
데이트 그리고 여행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맛집'입니다. 소문난 맛집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 민재와 의동이 방문한 날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강화 손칼국수 본점
032-937-8707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수요일 정기 휴무
영업 시간 11시 ~ 재료 소진 시
넉넉한 주차공간
무료 와이파이
주요메뉴 가격
바지락칼국수 7천원
칼제비(2인이상) 7천원
바지락얼큰(2인이상) 8천원
이야기 나누는 민재와 의동
맛있는 겉절이
모락모락 든든한 한 끼 식사
3. 석모도 보문사
417-910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44 보문사
032) 933-8271~3
하절기 7시 ~ 19시
동절기 7시 ~ 18시
신기한 민재와 바라보는 의동
의동의 그림에도 나와있듯이 해질녘 노을이 멋있는 보문사
저녁 시간에 가기를 추천합니다
4. 서해안 회타운
정의동의 세 번째 데이트 코스는 강화도 횟집에서 소주 한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39
032-933-2259
운영 시간: 매일 9시 ~ 21시
전체 회세트 2인 8만원
전체 회세트 3인 10만원
전체 회세트 4인 12만원
강화도 바닷가 옆에 있는 횟집으로 2층은 민박집
가까운 바다에서 낚시, 갯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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