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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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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서 가져가지 마세요







신고합니다



다른 사람이 시간 들여 


직접 작성한 글 왜 퍼가서 수익을 냅니까?












새벽 6시 


서울역 



부산에 가기 위해 만난 영주와 규빈
















이제 누나라고 안 해도 되냐고 묻던 규빈




아니 근데 연상남이면 오빠라고 부르는 게 당연하면서


왜 연하남이면 누나라고 안 하려 하지?




누나라고 불러도 얼마든지 남자 다울 수 있는데 




누나를 누나라 부르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인가...




미스테리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 탑승








기차 테이블이 넓어 


보드게임 하면 되겠다는 영주 ㅋㅋㅋㅋ




















규빈이 직접 준비한


과일 샐러드와 샌드위치




6시에 서울역에서 만났는데 


그럼 언제 일어나 준비한거지









감동이다



 











짝사랑남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 먹는 영주



모양 예쁜 걸 영주 줬다는 규빈 ㅋㅋㅋㅋ












시그널 하우스에 있는 동안 규빈은 영주에게


카레, 샌드위치 도시락, 죽을 만들어줬다 













룸메인 도균에게 피 튀기게 


구애할 거라는 말을 남긴 규빈




배경은 부산 겨울 바다 















부산 해운대 풍경





















1. 부산 국제시장











부산하면 씨앗 호떡!





그리고 점심으로는?



부산하면 떠오르는 ! 















돼지 국밥








전날 밤 늦은 시간까지


인터넷을 보며 


여행 코스를 짠 규빈











2.  우리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281-25




051-468-5623











영주라고 부르는 규빈



그리고 그 말에 빵터진 영주




그냥 누나라고 해 규빈아 .... ^^ 












밥 먹다말고 진지한 얘기 시작 ㅋㅋㅋㅋ 












가끔 남자들을 보면 


자신의 마음이나 상대 마음을 


수치화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신기하다 그리고 당황스러움 ㅋㅋㅋㅋ 





마음이 그렇게 수치화해서 딱 잘라 말할 수 있나?






제일 황당했던 것은 


자기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면서


여자 친구한테 몇 퍼센트는 진심이라고 하던 어떤 남자......




그 여자 친구는 그럼 뭐가 되는 거지?


싶었던 











스스로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라 생각해서




어필하고 싶었던 규빈



뭐 귀엽네 ~










영주는 70 % 정도 대화가 중요하다고 말해줌











3. 동백섬 산책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23


지하철 2호선 동백섬역 1번출구, 도보로 20분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












동백꽃













망원경으로 보는 전경












커플끼리 할 수 있는 장난 ㅋㅋㅋㅋ 


까꿍!




모공까지 보이겠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커플 사진같음!










명언 탄생시킨 규빈 ㅋㅋㅋㅋ



내게 와 영주 










4. 비비비당



해운대 전통 찻집 




한옥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고 


창문을 통해 청사포 풍경을 볼 수 있다





http://bibibidang.alldaycafe.kr/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33-9번지 해뜨는집 4층



051-746-0705










5. 보수동 헌책방 골목




http://www.bosubookstreet.com/main/main.php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10














보수동 헌책방 골목을 걷고 있는 영주와 규빈



꾸뻬씨의 행복 여행 이야기 중 











서로 책을 선물하기로 한 둘 











엽서도 한 장씩 사서


편지 써주기로











5. 이씨 할매 횟집






부산 야경이 보이는 루프탑 횟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023-1


051-744-1157











야경 좋은 루프탑 횟집!



영주는 추워서 코트에 패딩 걸친 듯






이렇게 부산 당일여행은 끝이 나고 









부산 해운대 야경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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