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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입주한 메기 장미
그런 장미에게는 두 번의 데이트 기회가!
도균과의 데이트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김장미 & 김도균 핸드크림 만들기 데이트 (바로가기)
신난 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는 장미
장미가 짠 데이트 코스는
분위기 있을 거 같다
둘세이수아베
( Dulce y suave 달콤하고 부드러운 )
가로수길 분위기 좋고 전통있는 와인바
친구들끼리 모임을 갖거나
야외 테라스도 있어
데이트 장소로 좋은 강남 와인바
영업 시간
매일 5 PM ~ 2 AM
연중 무휴
우아한 분위기와
적당한 가격으로
많은 단골들이 찾는 둘세이수아베
와인과 더불어 이탈리안식
파스타, 피자, 리조또, 스테이크 등을 판매
아까 직접 만든 핸드크림 얘기하는 장미
카페 - 핸드크림 공방 - 와인바로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
와인병과 와인 코르크 마개를 소품으로 활용하고
커다란 샹들리에가 우아한 곳
인기 메뉴
1.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보코치니, 프로슈토, 썬드라이
24,000 원
2.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심 200g, 표고버섯, 미니 양배추, 알감자
42,000 원
3. 삼치와 들깨 올리오 파스타
삼치, 들깨 기름, 오일, 링귀니면, 마늘쫑
22,000 원
로맨틱 데이트 정석이었던
장미의 하루
와인바 답게 조금은 어두운 실내 분위기가
더 로맨틱한 느낌을 만든다
핸드크림 향 맡아보는 도균
와인 + 마리아주 = 둘세이수아베
단품 요리로도 좋고
와인 안주로도 좋은 메뉴
1. 새우 카포나타
팬 프라이 새우, 토마토 소스, 야채
24,000 원
2. 부라타 치즈와 수제 썬드라이
최상급 부라타 치즈, 썬드라이, 방울 토마토
23,000 원
본인 향 맞냐고 묻는 도균
현주를 바라보던 짝사랑 도균과
마지막 입주자인 장미의 러브라인은
어떤 모습일까?
하우스 와인, 샴페인, 샹그리아,
맥주, 에이드 등 음료 판매
핸드크림 틴케이스에 메시지를 적은 두 사람
장미는 뭐라고 적었을까?
Made with love
도균은 오늘의 香이라고 썼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와인을 주문
신선한 야채와 직접 만든 드레싱 샐러드
리코타 17,000 원
수비드 수란 시져 19,000 원
구운 생선 세비체 샐러드 19,000 원
이 날도 도균은
자기가 아무리 상대를 좋아해도
그 사람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하트 시그널에서 제대로 짝사랑을 한 김도균
어머니와 식사하면서도 했던 이야기
와인 마시는 장미와 도균
"짠"
경쾌한 소리
둘세이수아베에서 엄선한 하우스 와인
레드 glass 12,000 원
화이트 glass 12,000 원
장미는 세상에 잘나고 멋있는 이들이 많지만
결국 중요한 건
"나를 알아주는 사람"
이라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사랑은 모래 같아서 꽉 쥐면 쥘수록
빠져 나간다는 등 많은 명언을 남긴 장미
이 사진 꼭 화보 한 장면 같다!
장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
그 상대를 좋아하게 될까?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두 사람 모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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