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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오늘의 특별 메뉴


가을에 어울리는 율란


토실토실 알밤





품에 꼬옥 무언가를 안고 들어오는


카페지기 유인나






묵직한 밤망을 내려놓는 인나


수고했어요 





 율란 卵 


밤을 삶아 살만 파서 으깬 후


꿀을 넣고 밤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 한국 전통 한과












[율란 재료]


오늘의 간식 재료


가을 제철 토실토실한 알밤





옹기종기 모여


열심히 밤 속살만 파내는 중





카페지기와 선다방 손님들이 만족한


달콤한 한국식 디저트 





다 했으면


이제 밤을 꿀과 섞어서 빻아야 한다








[율란 만들기 1단계]


으깬 밤을 꿀과 섞는다


꿀은 듬뿍 넣어준다











[율란 만들기 2단계]


밤 반죽을 밤 모양으로 빚는다





[율란 만들기 3단계]


한쪽 끝에 계핏가루를 묻힌다


마치 like 밤송이처럼





선다방 오늘의 간식 율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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