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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시즌2 막내였던 규빈 



a.k.a. 귭





서울대에 재학중이고 



행정고시 5급 공채 재경직에 합격했다




















아....  




규빈씨 이게 뭔가요... 









규빈이가 시그널 하우스 내내 직진했던 




영주에게 보낸 시그널







영주가 M사에 다닌 다는 걸 안 이후 건넨 말이다




규빈이 2살 연하남








사실 이성으로 호감이 아닌, 그냥 선후배 사이여도



어른스럽고 듬직한 느낌의 후배가 좋다



성숙함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쓰던 노트북을 동생 주고



자기는 새 것을 사서



"동생 미안"


이라는 ㅋㅋㅋㅋㅋ 










1. 영주에게 "남자로" 다가가고픈 마음



2. 다같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






상황에서 어떤 대화를 했어야 



긍정적인 시그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첫 번째 공식 데이트였던 크리스마스




추운 날씨에 핫팩을 챙겨와 건네는 귭



두 사람 케미 좋다











영주가 규빈의 선물인 빨간 목도리, 꽃을 골랐다




물론 누가 준비한지는 모르고 선물을 택하는 방식!









영주는 센스있게 선물 받은 목도리를 메고 왔다



넘 잘 어울렸다






비오는 크리스마스, 삼청동에서 만난



영주와 규빈















영주의 예쁜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며 시선을 피하는 귭





그리고는



"흠 드디어 밥을 먹게 되었어"





라고 딴 말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규빈의 설레는 표정이 좋았던 장면













선물로 직접 찍은 포토카드를 가져온 규빈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꽃을 보며




고시생 시절 자신 같았다고 














영주 또한 규빈의 사진 한 장 한 장을




정말 유심히 보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크리스마스에 누가 나왔더라도



포토 카드를 선물했겠네?"



라는 영주의 물음



규빈의 대답













 "가지고는 왔겠지만



이걸 꺼내는냐 안 꺼내느냐는



내 결정인 거지." 





답변 gooooood!


패널들이 감탄했던 멘트 











영화 라라랜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데이트 후,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영주 & 규빈




누구와 데이트 했냐는 물음에 규빈 said
















영주와 규빈은 서로를 마주 바라볼 수 있을까?












과일을 예쁘게 담는 규빈










누나들이 칭찬하자 부끄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





귀요미 










1층 룸메이자 0표남이었던




도균과 규빈




같이 공부하자고 ㅋㅋㅋㅋㅋ














남자 입주자들만 모인 고깃집에서




고깃집 데이트에 자신있는 귭 




이날도 계속 고기 구웠던 ㅋㅋㅋㅋ 













인기 많고 삶의 경험치가 다른 현우를 



궁금해하는 규빈











규빈이 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 사람이랑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연인'이랑 영화를 잘 안본다고



그 시간조차 이야기 하고 싶어서




'연인'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신선했다


보통 여자친구라는 말을 많이 쓰니까 






'애인' '연인'이라는 말이 느낌상


여자친구, 남자친구보다 더 딥한 뉘앙스로 들린다












크리스마스 데이트 상대가 영주임을 알고



설렘에 뒤척였던 규빈





그런 규빈을 본 룸메 도균 said











진실게임에서 다은이 



다음 데이트를 전에 했던 사람과 다시 하고 싶냐고 묻자













 같은 사람 








영주를 바라보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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