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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첫 공식 데이트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영주와 규빈





이들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저녁 식사를 한 뒤 이동이동










예쁜 달이 뜬 



어둑어둑해진 삼청동 풍경



그리고 두 사람



















규빈이 알아 놓은 재즈클럽에 가는 













계단을 따라 이동이동




















드디어 도착!!









문 잡아주는 규빈
















영화 라라랜드 느낌




이 재즈바는 어디?




















   라 끌레   




북촌 재즈 클럽



음악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바










  • 서울 종로구 팔판길 42



02-734-7752



연중무휴


  영업 시간 

 매일 7 PM ~ 자정


     평일 공연 시간 

     8 : 30 PM ~ 10 : 30 PM 










공연비는 1인 3,000 원으로 저렴하지만



현금만 받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와야 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 요일마다



다른 연주자들이 와서 공연을 한다






음료는 칵테일, 맥주부터 



와인, 양주까지 다양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




달달한 와인








설레는 사람과 함께
















수줍은 표정의 귭 ㅋㅋㅋㅋㅋ 













와인 따르다 흘린 규비니 ㅋㅋㅋㅋ




싱긋 웃어주는 영주 

















짠~




크리스마스 랜덤 데이트라는



우연이 만들어준 두 사람의 인연 











영주가 데이트 상대임을 알고



전날 밤 잠을 뒤척였던 규빈










그런 규빈을 보고 룸메이트 도균은



규빈이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만난다는 걸 알았다고



















삼청동에서 보낸 영주 & 규빈의 크리스마스 이브 














재즈 라이브 공연에 귀 기울이는 영주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저 자리가 명당 자리!!












로맨틱하다는 영주



영주 마음에 꼭 든 재즈 클럽, 라 끌레





역시 크리스마스 = 로맨틱이지



















신청곡 받아주는지 궁금한 영주














그 말에 바로 일어서는 규빈 bbb 




역시!! 행동이 중요해













저기 죄송한데



신청곡 하나 할 수 있을까요?






연주가분들께 예의있게 부탁하는 규빈













대중적인 곡



Fly Me To The Moon 을 신청!


















빼꼼



그런 규빈을 바라보는 영주














템포는 자유롭게 ~












얼굴 빨개진 거 아니지?



조금?




쑥스러운 규빈 ㅎㅎㅎㅎ 


















템포는 잘 몰라서



알아서 연주해달라고 한 규빈 ㅋㅋㅋㅋ












행복한 표정의 규빈 





우연한 타이밍이 만들어준 오늘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 이브






Fly me to the moon 



Let me play among the stars

















오늘 수줍게 빛나던



규빈의 하트 시그널은 계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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