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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함께 한

다섯 남자 그룹 god

그들이 만난 산티아고 모습은?




 카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El Camino de Santiago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기독교 순례길



예수의 제자 야고보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



2017년 기준

한 해 30만 명 이상이 찾는

도보여행의 성지



대표적 순례 루트는 크게 5개


1. English

2. Original

3. Northern

4. French way

5. Portuguese



god가 간 루트는 프랑스길

French route



순례자 70%가 선택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티아고 대표 루트



10일 시간이 있는 god는

완주는 아니고 300 km를 걷기로 했다

여행 루트는

레온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9세기 경, 성 야고보 무덤을 발견하면서

산티아고 순례길 정착지로 자리잡은 성당



트레킹 전문가와 만남을 요청한 태우


오래 걷다 보면 발목에 피로가 쌓이기에

발목 긴 등산화를 꼭 챙겨라!

스틱은 반드시 양 쪽 다 챙겨가라!



열 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드디어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도착!



2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시작점

레온 Leon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언제나 순례를 떠나는 이들로 붐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지역


레온에서 순례자 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



순례자 여권

Credencial de Peregrino


순례자임을 나타내는 증서

각 마을마다 발급 장소가 있고

비용은 보통 2유로


2018년 8월 22일 순례자 여권 작성하는 윤계상



순례길에서 지나가는

알베르게나 식당에서 도장을 찍고

날짜를 적어 순례 여정을 증명



걷기 하루 전

순례자 여권 발급 완료!


90년대 감성으로 단체 사진 찍는 god ㅎㅎㅎ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 윤계상, 안데니

20년을 함께 해온 소중한 사람들


순례길 특유의 알베르게

Albergue



최소한의 숙박 여건만 갖춘 곳으로

주방은 물론 화장실도 공용



기숙사형 침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순례객을 만날 수 있는 알베르게



지역에 따라 호텔이나 호스텔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숙소 체크가 중요!

god가 레온에서 쓴 숙소는 어디일까?



레온 중심지인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그 바로 앞에 위치한 god 숙소


독립 쉐어 하우스로

1인당 약 5만 원




거실과 방 네 개인 숙소



현관 앞 2인실



거실로 통하는 1인실




잠들기 전 숙소 테라스로 나온 계상

마요르 광장이 한 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뷰




부엔 카미노

Buen-Camino

좋은을 뜻하는 부엔 Buen

길을 뜻하는 카미노 Camino 합친 말



걸으면서 만난 순례자에게

무탈한 순례를 기원하는 인사말




레온 저녁 풍경

일몰 시간이 9시 40분으로 늦기 때문에

아직 밝은 분위기



레온 성당 앞에서

1집 자켓 사진처럼 단체샷

아이돌 god


막내 태우의 의견

못 이기는척 따라주는착한 형들



순례길 첫째 날


오늘 일정은 레온에서 약 30 km를 걸어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까지

8시간 거리!




라 비르헨 델 카미노부터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까지 28km 여정



아침 6시 15분

드디어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시작!



노란 화살표!



가리비와 화살표만 따라가면 OK!



노란 화살표

순례자들에게 경로를 안내해주는

순례길의 친절한 내비게이션



노란 화살표의 영혼의 단짝

가리비



가리비 껍데기

치유, 구원을 의미하는 가리비 껍데기는

오래 전부터 산티아고 순례자를 상징



god와 같이 걸을까?



위 사진 클릭하면 다시보기 바로 이동


JTBC 같이 걸을까는

POOQ 푹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 내용은

1회 2018년 10월 11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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