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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Jag älskar dig 2018. 1. 10. 13:32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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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저
생각학교 | 2017년 12월







만일 성공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안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이다. 내가 성공한 인생을 산다는 확신이 있다면 하루하루 행복하고 열심히 살것이다.







이런 강한 믿음과 확신이 멋진 삶을 불러온다는 메시지가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마치 이미 현실인 것처럼, 현실인지 꿈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하게 꿈꾸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매일 바쁜 일상에 오늘을 살기에 급급한 수많은 날들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 생활 속에서 머릿속에 꿈이 이미 이루어진 느낌으로 그 날의 날씨, 내 기분, 스쳐가는 산뜻한 바람까지. 사소한 부분을 상상한다고 생각해보자. 바로 2018년 1월 1일 새해부터 말이다. 365일 빠짐없이 R=VD를 한다면 1년 뒤, 2019년 1월 1일은 무언가 달라져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노력없이 R=VD만 하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노력한다고 모두 다 성공하지는 않지만 역사 속 많은 위대한 인물들은 빠짐없이 R=VD를 해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노력하는 것보다 이왕이면 잘 될 것이고, 이미 꿈을 이루어진 날 중 하루를 산다고 생각하면 더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길 것이다. 뇌는 상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삶을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뇌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런 삶에 다가가기 위한 정보와 태도로 나를 이끈다. 왜냐하면 뇌 속에 나는 '이미' 바라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R=VD를 생활화했다. 화장품 제국을 이룬 에스티 로더, 머릿속에 실험실을 만든 아인슈타인, 프랑스 식민지 출신으로 유럽을 손에 넣은 나폴레옹까지. 조금의 의심도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스스로 설계했고 현실로 만들었다.












이 책에는 사진 VD, 동영상 VD, 장소 VD, 소리 VD, 글 VD, 파티 VD 등 많은 R=VD 방법이 나온다. 모두 다 잠재의식에 강렬하게 남기기 위한 방식이다.





생소한 파티 VD는 각자 원하는 사람이 이미 됐다고 가정하고 참석하는 파티다. 예를 들어 세계 최고 경영자가 꿈이라면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CEO 누구입니다."라고 소개하고 남들도 다 나를 그 사람이라고 여긴다. "안녕하세요, 요즘 사업으로 잘 돼서 기쁘시죠?" 이렇게 말을 건넨다. 자신에게 잘 맞는 VD를 선택해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 











2018년에는 '꿈꾸는 능력'을 키워 꿈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공식 R=VD와 친구가 되면 어떨까. 남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남과 다른 꿈을 꿔야한다. 양자 물리학으로 증명된 R=VD를 내 삶에 초대해보자. 상상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행운은 언제나 나와 함께한다! 그렇게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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